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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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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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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1993.3
수록면
77 - 91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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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대 이집트 건축에 있어서의 시간성에 관한 연구로서, [시간]이 어떻게 이집트 건축에서 하나의 설 계 인자(design factor)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집트 건축을 자세히 관찰 해보면, 모든 피라밋들은 엄격히 정 동-서축 또는 남-북축으로 배치되어 있는 반면, 대부분(거의)의 신전들은 각각 고유의 각도로 경사지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하지만 이러한 불규칙적인 배치형태들이 무작위(random)나 우연의 결과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이집트인들의 철저한 방위개념을 고려해 볼 때, 오히려 어떤 원칙으로부터 파생된 필연적, 지속적 건축행위라고 믿어진다. 사후세계의 영원한 삶을 믿 었던 이집트인들은, 그들의 왕이나 여왕 등을 종교적으로 태양 또는 밤하늘의 별 등 특정 천체와 연관시켰는 데, 바로 이들 천체들의 움직임과 건축의 오리엔테이션과의 관계로부터 건축에는 시간성이 내제하고 있다고 본다. 본고는 이같은 이집트 건축의 시간성을 종교적, 고고천문학적(archaeoastronomic) 시각으로 증명하 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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