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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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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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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11권 제9호
발행연도
1995.9
수록면
269 - 276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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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에 염분이 과다하게 함유되면 내부 철근의 발청요인이 되므로, 콘크리트 제조시 염분의 혼입을 규 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측정에서 나탸나는 전염분량은, 경화 과정에서 일부가 불활성염으로 고정되고 가용성 염분으로 잔류하는 양은 감소하게 된다. 이 고정량의 정도 및 비율에 대한 파악은, 굳지 않은 상태에서 경화 후를 예측하거나, 염화물 규재관리를 함에 있어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준 마련의 기초자료를 얻 을 목적으로 초기 투입 염분량과 시멘트종류 등을 달리한 14종의 콘크리트 시료를 만들어 실험 분석하였다. 1.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전 염소이온량에 대한 경화후 가용성 염소이온량의 비율은 실험의 전체 배합조건에 서 26.4~61.5%범위로 나타났다. 2. 시멘트 종류에 따른 경화 전.후 염소이온량 비율은, 보통 포틀랜트시멘트이 경우 26.4~41.5%이고, 고로 슬래그시멘트의 경우 54.3~61.5%로, 고로 시멘트가 20.0~27.9%높다. 3. 콘크리트의 경화 전.후 염소이온 고정량을 사용 시멘트량으로 나눈 고정률은, 고로시멘트 보다는 보통시 멘트가 높고, 굳기전 염소이온량이 적은 경우(600/m)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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