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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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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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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일어일문학 제19권
발행연도
2003.5
수록면
121 - 12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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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 있어서 자동·타동·사역은 피사역자가 의지를 가진 인간 또는 자발성을 가지고 있는 무생물일 때 규칙적인 대응관계를 보인다. 그리고 자발성을 지니지 않은 무생물의 경우 타동표현만이 가능하다는 것이 종래의 일반적인 지적이다. 그러나, 피사역자가 자발성이 없는 무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사역문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상태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이다.라고 하는 것은 원래 사역문이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피사역자가 자발성이 없는 무생물이라도 사역주가 어떤 원인을 제공함으로 해서 피사역자의 상태변화를 시키는 상황은 보다 많은 수의 동사에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편, 소위사역형의 단축형이라 일컬어지는 것은 사역형의 이형태가 아니라 공백으로 되어 있는 타동사의 역할을 맡기 위한 형태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로서는 기본동사의 대부분이 절대자동사 또는 재귀적 의미를 가지는 절대타동사로서 형태적 대응을 보이는 타동사가 없다는 점, 그리고 「--す」타동사와 구문적·의미적 특징이 유사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다. 「--す」타동사는 사역과의 관련성을 들 수가 있는데 상태성에 있어서 사역문과는 달리 연속된 하나의 사태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동작주의 대상에 대한 동작이 직접적이다. 그런 점에서 「--す」타동사는 일반 타동사와 유사하다. 그러나 일반 타동사문은 동작주의 동작자체가 대상의 변화를 의미하지만, 「--す」타동사문의 경우 동작주의 동작은 대상에게 변화를 초래하는 원인으로서 작용하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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