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16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2.4
수록면
163 - 172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음식은 문화다. 문화는 다양성이 생명이다 음악 미술 연극 영화들과 같이 신문 문화면을 장식하는 ‘좁은 의미'의 문화에서 확장하여 해석하면, 운화는 '삶의 방식 (me way of life)'을 말한다. 삶의 방식은 환경에 의해, 지역과 역사마다 독특하게 형성되어 전달되는 것이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극지방의 음식이 사막지방과 같을 수있고, 수렵채취사회의 음식이 농경사회와 같을 리 없다. 산악지대는 평야지대와 다르고, 섬 지방은 내륙지방 사람들의 식성과 다르다 문화로 자리 잡은 식사 예절도 아시아와 유럽이 당연히 같을 수 없다. 어느 지방의 음식이 더 맛있고, 어떤 식사예절이 더 예의바르다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다양성이 생명인 운화는 비교가 불가능한 차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채식이 새로운 계층을 낳고 계층 간 불평등을 불필요하게 잉태하는 새로운 기재로 조금이라도 작용해서는 안 되며 육식을 적대시해서도 곤란할 것이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의 단백질원을 충분히 확보하기에 채식 식단이 현실적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 하고 육식 이상의 아미노산을 채식으로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저렴한 식단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본다. 채식은 우열이 없는 다양성을 기초로 하는 우리의 문화로 다시 정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목차

초록

Ⅰ. 들어가는 글

Ⅱ. 왜곡된 음식문화의 단초

Ⅲ. 자본집약적 ‘과학농법‘의 한계

Ⅳ. 자본을 위한 음식문화

Ⅴ. 후손을 거부하는 육식문화

Ⅵ. 반성으로 맞이해야 할 채식문화

Ⅶ. 나가는 글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187-01438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