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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18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3.4
수록면
91 - 9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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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능을 살피고 앎과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비물질적 생명장인 하냐의 신 (神 -정신의 일부로서의 신) 이 다른 신과의 상호작용 의식이다 낱 (個體), 보(補體), 온(全體)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앎’의 상태로 연결되는 상태가 '식(識)‘ 또는 의식이다 배움을 통해 얻은 정보(明)가 '식 (識)에 연결될 때 지식이 되고 좌뇌가 담당하며, 느낌이 '식'에 연결될 때 '강정'이 되는 것이고, 배움 올 통하지 않은 채 느낌에 도달하는 것이 '영감'이며 우뇌가 담당한다. 낱 생명이나 온 생명의 영위를 위해서 스스로 추구하는 욕구가 있는데, 이 욕구에는 5가지 단계가 있다. 제일 낮은 세포의식 단계에서는 생물학적 욕구, 만족의 추구, 걱정의 감정(思)과 평상심과 관계가 있으며, 둘째는 개체의식의 단계로서 개체의 안정의 욕구 , 연안항의 추구, 슬픔 (悲)의 감정과 동정심과 관계가 있으며, 셋째는 사회의식의 단계인데 의존 소속의 욕구, 안성의 추구, 두려움의 감정 ( 恐 ) 과 자비성과 관계가 있으며, 넷째는 역사의식 단계인데, 명예의 욕구, 존재의미의 추구, 화의 감정(짧)과 용서 심과 관계가 있으며, 다섯째는 절대의식의 단계로서 자가성취의 욕구, 절대자의 일부로서의 역할 추구, 기쁨의 감정 (喜)과 사랑(愛)과 관계가 있다. 인간은 마지막 단계인 다섯 번째 단계에 도달했을 때에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희열 (喜悅, Ecstasy) 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목차

요약

Ⅰ. 앎이 알맹이이다

Ⅱ. 앎과 뇌

Ⅲ. 앎과 생각

Ⅳ. 앎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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