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학복음화학회 대학과 복음 대학과 복음 제7집
발행연도
2003.5
수록면
7 - 3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가 기독교 교육의 입장에서 이라크 전쟁을 비판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특별히 산상수훈의 조명을 받아 전쟁을 비판한다는 것은 전쟁의 정당성 면에서나 효율성의 문제에 있어서 아주 곤란하고 어려운 일이다. 정당한 전쟁의 이론에 대한 역사는 고대 로마제국 시대로부터 이어진다. 로마의 Cicero는 전쟁의 정의와 전쟁의 수행에 대하여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문제는 어떻게 한국가가 자국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쟁을 치르면서 불필요한 피를 흘리지 않도록 하겠는가 것이다. 거기에서 나온 차선책이 바로 제한 전쟁(limited war)이다. 그러나 비록 〈제한 전〉 이라 해도 그러한 전쟁을 정당화 (justified)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기본적으로 전쟁에는 1) 법률적으로 정당한 권위를 인정받아야 하 며 ; 2) 정당한 전쟁의 원인이 있어야 하며 ; 3) 전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옳은 의도가 있어야 하며 ; 4) 전쟁은 최후의 방법이며 동시에 올바른 방법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입장에서 이번 이라크 전쟁을 비판해 본다면 긍정적일 수만은 없다. 그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전쟁과 사건들을 해석해야 하며 동시에 가르쳐야 한다.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를 건설하기 위하여 오늘도 성경을 근거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 예수의 교훈과 윤리 의 상징인 산상수훈을 통하여 가장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역설적으로 풀어가고자 한다. 예수의 교훈에 입각하여 인류가 평화적으로 공존하게 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다. 먼저 우리는 타언을 다스리기에 앞서 섬기는 훈련을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의 잠재력을 가능성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모든 사람들을 섬기기 위하여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를 닮아 가도록 가르쳐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들어가는 글

Ⅱ. 기독교 교육과 산상수훈

Ⅲ. 마음을 비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Ⅳ. 아픔을 나누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Ⅴ. 부드러움을 가르쳐야 한다

Ⅵ. 의(義)를 추구하는 훈련을 시켜야한다

Ⅶ. 자비심을 가르쳐야 한다

Ⅷ. 깨끗한 마음을 가져라

Ⅸ. 평화를 추구하라

Ⅹ. 의를 위해 박해를 견디어라

ⅩⅠ. 나가는 글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230-014397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