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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27권 제6호
발행연도
1999.1
수록면
1,279 - 1,28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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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산의 성분도 병원 내과, 산부인과, 건강관리과를 찾은 30~60대의 여성 125명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생활환경적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조사대상자의 요추의 골밀도는 평균 0.979g/㎠,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0.760g/㎠로, 요추 골밀도의 T값으로 판단했을 때 골다공증군이 전체의 16.1%, 골질량감소군이 40.3%로 높은 비율이었다. 또한, 골다공증군의 평균연령은 56.9세, 골질량감소군은 53.7세로, 정상군의 50.7세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다났다. 초경나이와 생리기간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초경을 늦게 시작한 군이 대퇴경부와 대퇴전자부, 그리고 Ward's triangle의 골밀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총 생리 유지기간이나 생리불순, 난소절제수술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군, 골질량감소군, 골다공증군의 세 군간에 피임약, 스테로이드제제, 항고혈압제, 이뇨제, 제산제 등의 사용여부나, 칼슘보충제, 그리고 짜게 먹는 습관 등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대상이 가장 높은 빈도로 가지고 있는 증상이나 질병은 요통이었고, 그 다음이 충치, 어깨와 목 통증, 당뇨, 쉽게 멍이 듬 등의 순서였다. 본 연구에서는, 골다공증군, 골질량감소군이 정상군과 어떤 생리적 차이와 생활습관의 차이를 보이는가를 살펴보았는데, 세 군간의 차이를 보인 연령과 초경나이가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제나 칼슘보충제 이용여부, 활동정도, 짜게 먹는 습관 등의 생활습관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골밀도는 폐경으로 인한 변화에 기인하는 골격의 퇴화와 초경나이와 같은 생리적 요인에 의해 일차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골다공증과 관련된 영양교육을 통하여 이러한 변화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Abstract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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