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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모드간섭 기반의 1.31 / 1.55 ㎛ 파장분리기의 크기 및 성능개선을 위해 Improved Quasi-State 불완전 단일상 개념을 설계에 도입하였다. 코어와 클래딩의 굴절률 차이가 작은 경우의 모드간 위상오차를 역이용 하도록 설계하여 ‘Quasi-State 의 출력 파워와 소멸비를 월등히 개선하였다. 다중모드간섭기의 폭이 14.4 ㎛, 입력도파로의 수평 이동이 5.3 ㎛가 되도록 설계한 구조를 유효굴절률법과 MPA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최대 소멸비는 양 파장대역 모두 -25dB 이하로 나타났다. 설계된 파장분리기는 일반적인 다중모드간섭기의 길이의 1/5정도에 불과한 2620 ㎛의 간섭길이를 가진다. 소프트 리소그래피 공정을 통해 설계된 파장분리기를 제작하였으며, 1.31 ㎛와 1.5 ㎛의 성공적인 파장분리를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Improved Quasi - State‘를 이용한 파장분리기의 설계, 제작 및 특성
Ⅲ.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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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G300-j12256285.v16n3p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