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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가금학회 한국가금학회지 한국가금학회지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1998.9
수록면
119 - 12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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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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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란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와 근래에 갈색산란계의 산란능력과 경제성이 급속히 향상됨에 따라 갈색산란계의 사육비율이 점차 증가하여 오늘날 세계적으로는 50%, 우리나라에서는 100%에 달해 백색산란계는 찾아보기 어렵다.
과거의 갈색산란계는 원래 겸용종으로 백색산란계보다 체중이 무거워 사료섭취량이 많고 난중은 무거우나 산란수가 적어 계란생산비가 많이 들었으나, 지난 20여년간 갈색 교배종 산란계의 보급으로 갈색산란계의 체중은 현저히 감소하고 산란수는 급속히 증가하여 산란량은 배색계보다 오히려 많으며 사료요구율과 계란생산비는 거의 같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갈색산란계의 유전적 개량으로 무거운 체중과 온순한 성질, 강건한 체질등 원래의 장점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으며, 난각의 색깔과 계란의 영양적 가치는 무관하여 난각색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는 맹목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그간의 갈색산란계 개량에도 불구하고 계란생산비가 아직은 백색 산란계 쪽이 유리하며, 더욱이 백색란은 할란과 검란이 쉽고 난황과 건물함량이 높아 계란가공에 유리하고, 계란가공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갈색 산란계로의 전환도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한다.
갈색산란계는 그 외에 경제수명이 짧고 강제환우후 성적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으며, 무거운 체중 때문에 1일 사료섭취량이 5~10g 많고, 혈반 및 육반 출현율이 높으며,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가금티푸스, 추백리 등 질병에 약하다는 사실이 증명됨에 따라, 점차 백색산란계를 사육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
백색산란계로의 전환을 위하여서는 ① 난각색과 계란의 영양가는 무관하다. ② 갈색계는 사료섭취량이 많고 생산비도 많이 든다. ③ 백색계가 질병에 더 강하다. ④ 갈색란은 혈반과 육반출현율이 높다. ⑤ 백색란이 난황과 고형물 함량이 높다는 점 등을 홍보하고, 큰 계란에 대한 지나친 선호도 피하도록 권장하여야 한다.
시중에서 백색란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과 갈색란이 백색란보다 영양가가 높아 보인다는 소비자의 잘못된 인식 그리고 난각색에 관계치 않거나 흰색란을 선택한다는 40%의 답변으로 볼 때 조금만 노력한다면 소비자의 의식전환은 가능하리라 보며 IMF사태와 사료비의 폭등, 가금티푸스 등 질병의 문제 등을 고려하여 백색산란계의 사육비율을 높이도록 노려해야 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백색 산란계와 갈색산란계의 능력 변화

백색산란계와 갈색산란계의 사육분포 및 선호도

백색산란계와 갈색산란계의 영양소 요구량

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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