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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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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신학연구 신학연구 제47집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125 - 1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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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 현대신학을 이해하는 것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눈다고 했을 때 보수주의 신학을 이해하는 것으로 복음주의, 세대주의, 또는 근본주의 신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제3의 물결 신학이라고 일컬어지는 포도원 운동은 중요하다.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애나하임에서 “표징과 이적”이라는 주제로 일어난 포도원 운동이 일어났다. 포도원 운동은 피터 와그너, 존 윔버를 중심한 포도원 협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오순절 운동과 은사운동이다.
존 윔버는 성령의 임재와 능력에 대한 참신한 인식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성령이신 하나님은 오늘의 세상에서도 사람들을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치유하시면서 능동적으로 일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열린 자세로 있어야 하며, 그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행하시고자는 하시는 것에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라야 한다. 윔버의 소망은 참신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영이 그가 행하시던 방식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포도원의 틀로 이끄는 그 신학적 내용들을 살펴봄으로서 강조점들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과 해로운 강조점 등을 통해 우리교회와 신학의 기준점을 마련하려는데 이 글의 목적이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3의 물결 운동의 기원

Ⅲ. 포도원 신학에 대한 평가

Ⅳ. 결론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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