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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학회 한국잔디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한국잔디학회 2006년도 제19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4 - 29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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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늘어나는 골프장 내장객 증가로 인한 그린잔디의 답압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일정 답압조건하에 비료 성분 및 종류를 달리하여 약 2개월간 인천그랜드 골프장내 시험포장에서 크리핑 벤트 그래스의 ‘씨 사이드 Ⅱ’ 품종을 대상으로 잔디의 생육 및 내답압성 반응을 조사하였다.
시험구 처리는 질소량, 인산 및 칼륨량과 총 비료량, 답압 시간대, 비료 종류 및 성분량에 변화를 주어 크게 5종류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N-P-K의 기준량은 1㎡당 질소 10g, 인산 15g, 칼륨 10g으로 하여 이를 대조구(A-4)로 지정하였고, 복합비료는 순질소성분 5g/㎡을 기준하였다. 시험구 크기는 1m×1.5m이며 3반복 완전임의배치 하였다. 조사 내용은 색상, 질감, 밀도 내답압성을 시각적으로 조사하였고 ㎠당 잔디밀도 및 뿌리길이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량 변화에 있어 대조구인 A-4(10-15-10)에 비해 잔디의 색상은 A-6(2N-P-K) 처리구에서 가장 좋았으며 시각적 밀도 및 내답압성은 A-5(1.5N-P-K)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A-1(0-0-0), A-2(0-P-K), A-3(0.5N-P-K)에서는 잔디 색상 등이 전체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뿌리길이는 A-6(2N-P-K) 처리구가 15.8㎝로 가장 길었으며 질소 시비량이 많을수록 길게 나타났다.
2. 인산 및 칼륨량 유무에서 A-7(N-0-K)과 A-8(N-P-0) 처리구 모두 대조구인 A-4(N-P-K)에 비해 색상 등 시각적 평가에서 낮게 평가되었다. 한편 칼륨이 제외된 A-8 처리구는 인산을 제외한 A-7처리구보다 잔디의 색상과 뿌리길이는 높게 조사되었으나 밀도 및 내답압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3. 총 비료량 변화에서 A-10(1.5N-1.5P-1.5K) 처리구가 색상과 밀도 면에서 A-9(5-7.5-5) 처리구와 대조구인 A-4(10-15-10)에 비해 다소 높게 평가되었지만 질감이나 내답압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4. 답압처리 시간대 변화에서 시각적 평가 및 잔디밀도는 낮, 저녁, 아침 순으로 답압이 잔디 품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시간대가 가장 답압피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5. 속효성 및 완효성 비료 종류의 변화에서 질소성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완효성 비료가 속효성 비료보다 시각적인 평가 및 밀도를 장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잔디의 답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잔디생육을 위하여 첫째, 정기적인 토양 및 엽분석을 통하여 질소 등 영양분의 과부족상태를 파악 후 차별화된 시비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둘째, 관리적 방법으로 답압피해가 심할 수 있는 아침이나 저녁시간대의 관리작업 및 내장객 답압을 최소화하기 위해 흘컵 이동이나 교체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이다. 셋째, 비료의 선택에 있어 단기적으로 답압과 마모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왕성한 회복을 촉진하는 속효성 비료를 선택한다. 반면 시간의 경과에 따른 생육의 균일도, 즉 색상이나 밀도 등을 가능한 오랜 기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할 경우 완효성 비료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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