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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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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식물병리학회 The Plant Pathology Journal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1992.3
수록면
75 - 8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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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경에 유성과 경주지역의 한지형 잔디인. bentgrass(Agrostis palustris)에 감염 초기에는 옅은 갈색을 띠다가 병이 진전될수록 잎과 줄기가 흑갈색으로 변해가며 말라 죽고, 병 발생부위가 직경 0.2~1 m로 불규칙적으로 형성되는 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 병반으로부터 분리된 11개 Curvularia spp. 균주들은 7개 균주가 C. lunata와 4개 균주가 C. pallescens로 동정되었으며, 이들 균주의 병원성에 미치는 몇 가지 환경요인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두 종류의 균주들을 bentgrass와 한국들잔디(Zoysia japonica)에 접종한 결과 C. lunata는 bentgrass에 대해서 균주들간에 차이는 있었지만 접종한 균주 모두가 강한 병원성을 보였고 한국들잔디에는 병원성이 없었다. 반면에 C. pallescens는 bentgrass에 미약한 병원성만을 보였고 한국들잔디에는 병원성이 없었다. 온도에 따른 C. lunata의 포자발아율, 균사생장률, 발병률 등을 조사한 결과 30℃에서 각각 89.3%, 71.2 ㎜ 70%로 15, 20, 25℃의 다른 처리 온도에서 보다 훨씬 높았다. 30℃에서 접종한 포자현탁액의 농도가 10³ 10⁴, 10?, 10?, 10? 개/㎖로 증가됨에 따라 발병률도 각각 1.5, 2.0, 12.5, 55.0, 70%로 증가하였다. 습실처리 기간에 따라서도 발병 정도가 달랐는데 기간이 1, 2, 3, 4, 5일간으로 증가됨에 따라 발병률도 60, 70, 85, 95, 100%로 증가하였다. 15, 20, 25℃의 처리에서도 30℃의 경우보다 발병률은 훨씬 낮으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실내에서 접종 실험결과 나타나는 병징이 검게 완전히 말라 죽는 것으로 자연포장 상태에서의 병징과 동일하였으며, 이와 같이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Curvularia에 의해 발생되는 잔디의 병을 고온성 검은 마름병(가칭)으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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