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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第15輯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357 - 37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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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과 미얀마의 전통사상의 핵심개념인 ‘덕(virtue)’의 개념에 초점을 맞춰 두 사상 간의 공통점을 밝히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미얀마와 한국은 힌두교, 불교, 유교 등 2천년 이상의 오랜 문화적 전통을 가진 나라이다. 양국민은 예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사상과 문화에 기초하여 도덕적 규범과 관습을 물려받아 실천해왔다.
그러나 양국의 이러한 전통과 문화는 오늘날 세계화의 추세 앞에서 그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다시 맗 세계화는 양 국민에게 전통적인 도덕적 규범, 특히 덕의 개념을 세계적인 도덕규범으로 대치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미얀마에는 불교에서 유래된 7가지의 전통적인 주요 덕목이 전해져온다. 이것은 중국으로부터 전해져 온 한국의 4가지 유교적 덕목과 그 기본 정신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오늘날 과거 어느 때보다도 과학 기술문명을 앞세운 세계화의 물결이 거세다. 그만큼 인간에게 요구하는 새로운 도덕적 규범의 요구도 강하다. 결국 인간은 정신생활의 세계화 앞에서 새로운 도덕적 패러다임의 창출을 시도하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이광래 교수가 제기하는 ‘창조적 종합(creative synthesis)’, 또는 동서 화해의 문화의 창출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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