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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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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15권 2호
발행연도
2007.5
수록면
175 - 20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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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다원적 무지(pluralistic ignorance)현상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개인의견, 정보원 의존, 그리고 심리적 속성이 여론지각의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을 검증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성격이 다른 두 서베이 데이터를 사용했다. 첫 번째 서베이 데이터는 무작위로 추출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전화서베이를 통해서 얻어졌다(n=576). 두 번째 데이터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중의 집단서베이를 통해서 얻어졌다(n=393). 연구결과를 정리해보면, 첫째, 개인이 지니는 자기의견이 강할수록 여론을 그릇되게 지각할 가능성, 즉 다원적 무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컸다. 둘째, 미국 성인들과 한국 대학생들 모두 정보획득을 위해 방송미디어에 많이 의존할수록 여론을 정확하게 지각했다. 그러나 인쇄미디어 의존과 여론지각의 정확성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대인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할수록 다원적 무지가 강하게 나타났다. 넷째 심리적 속성과 인터넷 의존은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여론지각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의 의의는 여론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견의 강도와 정보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선행변인으로서의 심리적 속성의 역할을 경험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토론 및 제안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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