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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39집 1호
발행연도
2005.2
수록면
1 - 19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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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그것이 다른 사회과학과 구분되는 학문으로 정립하는 과정에서 사회적인 것을 연구대상으로 수립하였고, 사회적인 것을 문화적인 것과 구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사회현상에서 상징작용이나 의미의 차원을 제외하는 사회학의 일반이론이나 실질적 분야의 이론은 지속될 수 없음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다. 특히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문화적 전환은 자연과학을 모델로 한 설명방식, 즉 사회생활의 과학적 설명으로부터 인간의 주관성과 맥락적 의미를 강조하는 해석적, 해석학적 접근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화적 전환은 사회적인 것을 모두 문화적인 것으로 대체하자는 것이 아니다. 대신 그것은 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에 문화적 차원이 존재하며, 사회적인 것과 문화적인 것이 대립항이라기 보다는 상보적이라는 것이다. 독립변수로서 문화적 자율성을 인정하고, 사회학에 구조주의나 해석학 같은 문화이론을 접합하는 것이 사회학의 내용을 풍부히 할 뿐만 아니라, 현대의 정보화된 탈근대사회에 보다 적절한 이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본고의 주장이다.

목차

1. 사회학의 대상으로서 사회적인 것과 문화적인 것
2. 사회이론에 있어서 문화의 위치
3. 문화를 배제한 사회이론의 문화적 전환
4. 사회학의 문화적 지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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