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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S+V+得+C” 문형의 문장 구조에 대한 전면적인 고찰을 시도하였다. 우선 문형을 담당하는 각 성분인 주어, 술어, 보어, “得”자 부분을 나누어 설명하였고, 이 중 이 글의 중심인 보어 부분에 중점을 두어, 상태보어를 각각 형용사, 형용사구, 동사, 동사구, 사자성어, 의성어, 대사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이 글에서는 상태 보어의 어법적 특징을 아래와 같이 귀납하였다.
1) 상태 보어를 담당하는 품사가 형용사일 경우에, “?”과 같은 정도부사가 붙을 수 있는데, 이때의 “?”은 “매우”라는 실질적인 의미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 2) 특정한 언어 환경에서는 “得”자 뒤에 나오는 상태 보어가 생략 되어, 생략 형식이 될 수 있다. 3) 상태 보어가 단순한 하나의 단어나 성분도 가능하지만, 하나의 완정한 문장 형식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 4) 상태 보어의 의미가 동사를 지향할 경우, 상태 보어는 주로 긍정 형식만 가능하고, 부정 형식은 드물다. 5) “得”자 뒤의 상태 보어를 다시 분석할 때, 큰 범위의 상태 보어가 작은 범위의 상태 보어를 품고 있는 형태의 문장이 가능하다. 6) 상태 보어 문장이 연동문일 때에는, 첫 번째 동사를 생략할 수 있다. 7) 동작이나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는 보어가 동사의 앞으로 위치하여 부사어가 될 수 있다. 8) 보어를 담당하는 형용사가 상태 형용사인지, 성질 형용사인지에 따라 어법적 차이를 보이는데, 보어가 상태 형용사일 경우에는 시간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지만, 보어가 성질 형용사일 경우에는 시간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없다. 9) 또 보어가 상태 형용사일 경우 “把”、“被”、“給” 등 개사가 붙을 수 있지만, 보어가 성질 형용사일 경우 붙을 수 없다. 그리고 보어가 상태 형용사일 경우 부사어로 바뀔 수 있지만, 성질 형용사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울러, 본 논문에서는 상태보어와 기타 성분과의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첫째, 상태 보어 구문과 가능 보어 구문과의 차이점인데, 重音이 상태 보어는 보어에 있고, 시간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사어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상태보어와 빈어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낱말의 특성상 동사성 낱말이 보어를 담당할 수 있고, 명사성 낱말은 빈어를 담당하기 때문에, “???”, “多少次”, “多久” 등의 대답에 사용되는 것은 행동이나 성질 상태를 나타내게 되고, “誰”, “甚?” 등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동작과 관련된 사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상태보어와 부사어의 비교에서, 형용사가 보어를 담당할 때에는 술어의 용법처럼 쓰임이 자유로워서 긍정부정의 형태가 모두 가능하지만, 부사어로 사용된 형용사의 경우에는 긍정과 의문 형태는 불가능하다.
“得”자 구문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그동안 많이 진행되었고, 필자도 이 분야에서 몇 편의 글은 발표하였지만, 체계적인 연구와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논문의 정리 분석은 그간 논란이 되었던 몇몇 문제들을 명확하게 규명해서, “S+V+得+C??구문의 진일보한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구문이 실제 교학에서의 고찰은 다른 논문에서 이미 분석하였다. 그러나 본 논문은 정리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참신함이 부족하다. 아울러 더욱 참신하고 실제 교학에 사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1) 상태 보어를 담당하는 품사가 형용사일 경우에, “?”과 같은 정도부사가 붙을 수 있는데, 이때의 “?”은 “매우”라는 실질적인 의미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 2) 특정한 언어 환경에서는 “得”자 뒤에 나오는 상태 보어가 생략 되어, 생략 형식이 될 수 있다. 3) 상태 보어가 단순한 하나의 단어나 성분도 가능하지만, 하나의 완정한 문장 형식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 4) 상태 보어의 의미가 동사를 지향할 경우, 상태 보어는 주로 긍정 형식만 가능하고, 부정 형식은 드물다. 5) “得”자 뒤의 상태 보어를 다시 분석할 때, 큰 범위의 상태 보어가 작은 범위의 상태 보어를 품고 있는 형태의 문장이 가능하다. 6) 상태 보어 문장이 연동문일 때에는, 첫 번째 동사를 생략할 수 있다. 7) 동작이나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는 보어가 동사의 앞으로 위치하여 부사어가 될 수 있다. 8) 보어를 담당하는 형용사가 상태 형용사인지, 성질 형용사인지에 따라 어법적 차이를 보이는데, 보어가 상태 형용사일 경우에는 시간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지만, 보어가 성질 형용사일 경우에는 시간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없다. 9) 또 보어가 상태 형용사일 경우 “把”、“被”、“給” 등 개사가 붙을 수 있지만, 보어가 성질 형용사일 경우 붙을 수 없다. 그리고 보어가 상태 형용사일 경우 부사어로 바뀔 수 있지만, 성질 형용사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울러, 본 논문에서는 상태보어와 기타 성분과의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첫째, 상태 보어 구문과 가능 보어 구문과의 차이점인데, 重音이 상태 보어는 보어에 있고, 시간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사어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상태보어와 빈어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낱말의 특성상 동사성 낱말이 보어를 담당할 수 있고, 명사성 낱말은 빈어를 담당하기 때문에, “???”, “多少次”, “多久” 등의 대답에 사용되는 것은 행동이나 성질 상태를 나타내게 되고, “誰”, “甚?” 등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동작과 관련된 사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상태보어와 부사어의 비교에서, 형용사가 보어를 담당할 때에는 술어의 용법처럼 쓰임이 자유로워서 긍정부정의 형태가 모두 가능하지만, 부사어로 사용된 형용사의 경우에는 긍정과 의문 형태는 불가능하다.
“得”자 구문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그동안 많이 진행되었고, 필자도 이 분야에서 몇 편의 글은 발표하였지만, 체계적인 연구와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논문의 정리 분석은 그간 논란이 되었던 몇몇 문제들을 명확하게 규명해서, “S+V+得+C??구문의 진일보한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구문이 실제 교학에서의 고찰은 다른 논문에서 이미 분석하였다. 그러나 본 논문은 정리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참신함이 부족하다. 아울러 더욱 참신하고 실제 교학에 사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목차
1. 緖論
2. “S+V+得+C???構的句子成分分析
3. ????的句法特點
4. ????與其他句子成分比較
5. 結論
〈參考文獻〉
〈한글제요〉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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