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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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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9권 2호
발행연도
2005.4
수록면
167 - 195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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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문화일보 정치부장의 사례를 통해 언론 현장에서 구현되는 공정보도의 양태와 관행을 탐구했다. 문화일보는 균형보도를 통해 공정성을 달성하려는 경향이었으며, 균형은 각 기사와 각 지면 내에서, 그리고 하루치 신문 및 심지어 과거보도까지 대비하면서 이루어질 정도로 다차원적이었다. 균형의 요소는 기사의 양과 내용, 사진, 제목의 후보이름 순서, 글자 수, 활자 크기에 이르기까지 미세했다. 또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을 나란히 실을 수밖에 없는 언론 현장의 한계조건 및 ‘정치적 물타기’나‘그림자 기사’와 같은 균형 맞추기 관행들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문화일보 정치부장은 균형보도를 곧 공정보도로 인식하지는 않았으며 그런 불일치 때문에 진실보도와 관련하여 윤리적 딜레마에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선 보도 준칙, 옴부즈맨 제도, 시민단체와 공동 정책검증 등 문화일보가 공정한 대선 보도를 위해 시도한 각종 조치들은 타 언론사의 향후 선거보도에 준거가 될만한 선례였다.

목차

1. 서론
2. 공정성의 이론과 실천
3. 연구 방법
4. 분석 결과
5. 요약 및 토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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