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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51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23 - 15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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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는 골품제도와 함께 신라사회를 특징짓는 제도 가운데 하나이다. 삼국통일을 주도하였던 화랑도의 무훈담이나 충효 등에 관한 미담에서, 화랑도가 신라 사회를 이끄는 주요한 청소년 결사체로서 기능하였음을 살필 수 있다. 그러나 그 동안 화랑도의 기원이나 변천과정 등에 대한 연구는 관계자료를 충분하게 살피지 못한 점이 있었다.
본고는 이러한 관점에서 먼저 중고기부터 삼국통일기에 활동하였던 화랑들의 先系를 추적하였다. 이에 역대 화랑들은 대체로 중고기 신라 정국을 주도하였던 화백회의 구성원의 자제였고, 이러한 출신 성분이 화랑도 결성의 구심점으로 작용하였음을 살폈다.
다음으로 진평왕대에 화랑들은 추대되는 형식에서 능력에 따라 선임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특히 신라 중고기 군제 운영의 주요한 원리가 宗族과 공동체적 기반에서 국가 중심체제로 바뀌면서, 화랑도의 참전이 志願兵에서 召募兵으로 변하였다. 이로써 진평왕대에 낭당 등 새로운 부대들이 창설되었다. 또한 職役 및 軍役이 기존의 공동체적 기반에서 왕권 중심의 통치체제로 변모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內省私臣의 설치, 성골 관념의 강화, 그리고 6부 내의 공동체적 성격을 해체하고 국왕 직속의 통치체제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치 사회의 개혁에 수반한 것이었다. 특히 화랑의 선계가 화백회의 구성원이거나 이와 관련된다는 점에서 화랑도의 기원이 화백회의와 모종의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花郞의 出身 家系와 선출
Ⅲ. 진평왕대 花郞徒 운영의 변화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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