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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학학회 동학연구 동학연구 제12집
발행연도
2002.9
수록면
159 - 19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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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가〉는 1860년대에 쓰여진 것으로 학계에 알려졌다. 이 때의 한국어는 근대국어에서 현대국어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국어음운사 연구의 중요한 변동·변화가 이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 음운론적 현상으로는 'ㅺ'과 'ㄲ'의 혼용, 'ㅆ'과 'ㅄ'의 혼용, 그러면서 'ㅅ'계의 합용병서들이 각자병서로 굳어져가고 있다는 언어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합용병서와 각자병서의 혼용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 이 〈안심가〉에서 부터이다. 구개음화 현상에 있어서도 '텬디'와 '천지'가 혼용되었고, '~이?티'와 '~이?치'가 혼용되었다. 이는 구개음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종성법에 있어서도 중세국어에서는 8종성, 현대국어에서는 7종성이라 하는데 근대국어에서도 7종성인데 'ㄷ'종성이 모두 'ㅅ'으로 적혀있다. 이는 'ㄷ, ㅅ'종성이 'ㅅ'하나로 중화되었는데, 이 'ㅅ'음은 'ㄷ'으로 실현되었을 것이다. 모음사용에 있어서도 치조음하의 상승 중 모음들이 단모음으로 많이 표기되었으며, 원순모 음화현상이 일어나며, '、'음이 의미 기능을 잃고 아무렇게나 표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한글 논문요약
영문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본문어석
Ⅲ. 음운론적 현상
Ⅳ. 어휘 음운론적 분석
Ⅴ. 맺음말
Ⅵ.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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