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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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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대한산업의학회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87 - 9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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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장기간 석면에 노출되었던 퇴직한 조선소 근로자에서 단순흉부촬영과 고해상 CT소견 및 그 유병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리조선소에서 배관공 또는 영선반에서 근무한 후 퇴직한 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전면 및 측면 단순흉부촬영과 고해상 CT를 시행하였다. 이들은 모두 조선소에서 사용하는 단열재 사용 작업 중에 석면에 노출되었다.
결과: 단순흉부촬영에서 총 18례 중 12례(66.7%)에서 흉막병변이 관찰되었다. 흉막플라크의 위치는 횡격막 단독으로 비후된 경우가 5례로 가장 많았으며, 외측흉벽 흉막플라크의 두께는 a가 3례, b가 1례에서 보였고, 길이는 1이 4례, 2가 1례에서 보였다. 흉막플라크를 가진 12례 중 2례는 미만성 흉막비후를 동시에 보였다. 흉막플라크의 석회화는 횡격막에서만 4례 관찰되었다. 석면과 관련된 폐실질병변이 의심되는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고해상 CT에서는 16례(88.9%)에서 흉막비후가 관찰되었으며, 위치는 척추 주위 13례, 횡격막 11례 등이었다. 동반된 석회화는 7례에서 보였다. 두께는 1 ㎜부터 1㎝까지 이었고, 길이는 2 ㎝부터 47 ㎝ 이상까지 매우 다양하였다. 3명(16.7%)에서 흉막비후 근처의 하폐 기저부에 흉막하 곡선이 나타나는 석면폐증의 초기 소견이보였다.
결론: 장기간 석면에 노출된 근로자의 석면 관련 흉막병변의 유병률이 매우 높아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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