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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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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24집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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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이연법인세회계가 1998년4월1일부터 시작되었는데 기업회계의 수익비용 인식기준과 법인세법의 과세소득산정기준의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회계정보의 왜곡을 바로 잡고, 두 기준의 차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법인세 기간배분회계이다. 이러한 이연법인세회계는 일시적 차이의 효과를 차기 이후의 기간에 배분하는 것으로 자산과 부채의 적정표시를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언법인세 자산/부채를 유동/비유동으로 구분 표시할 경우, 구운 적용전후의(2004년 6월) 그 가치관련성의 정도가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살펴보았다 검정을 위한 기본적인 모형으로는 기업가치 평가와 관련된 Ohlson(1995) 모형을 사용하였다. 기준상 이연법인세 자산과 부채를 유동/비유동으로 구분하여 표시하기 전에는 모두 비유동으로 분류했으므로 연도별로 자산과 부채를 유동과 비유동으로 각각 분해하여 회귀분석한 결과의 R2를 살펴봄으로써 처음 감사보고서에 나타난 2005년도분 이연법인세 재무자료에서 유동과 비유동으로 구분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이연법인세 자산과 부채에 대해 유동과 비유동으로 구분하여 회계처리하고 표시하므로서 기업의 가치관련성이 증대될 것이라는 가설을 실증분석을 통해 지지하고 있다. 또 한 추가분석으로 기업규모(기초자산의 로그값의 중위수를 기준으로 더미변수)에 따른 구분기준과 기업 가치관련성과 제조업내에서 산업별로 분류해서 구분한 기준의 의미를 살펴보았으나 역시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제회계기준에 초점을 둔 기준의 수정 및 시행에 대한 효과를 실증 분석한 것으로 기존의 연구를 확장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가설
Ⅲ. 연구방법 및 표본선정
Ⅳ. 실증 분석결과
Ⅴ. 결론 및 한계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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