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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도시 지역 주민들과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리적 환경 차이에 따른 혈중 납 및 혈중 카드뮴농도를 조사하여 노출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2007년 7월 1일에서 8월 30일 까지 경남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진주) 주민 84명과 부산 인근의 반농촌마을(기장) 주민 64명, 대도시 부산지역 주민 100명을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Graphite furnace를 갖춘 비불꽃 원자 흡광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혈중 납 농도는 대도시 부산지역 주민이 6.38±2.86 ㎍/㎗이었으며, 진주 농촌지역 주민들은 5.41±2.16 ㎍/㎗, 부산 인근의 기장지역 주민들은 4.50±2.87 ㎍/㎗으로 부산지역 주민들의 평균 혈중 납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부산지역 주민의 혈중 납 농도와 부산 인근 기장지역 주민의 혈중 납 농도간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평균 혈중 카드뮴 농도는 대도시 부산지역 주민이 0.85±0.44 ㎍/ℓ이었고, 진주 농촌지역 주민이 1.57±0.78 ㎍/ℓ, 부산 인근의 기장지역 주민 0.95±0.54 ㎍/ℓ으로 진주 농촌지역 주민들의 평균 혈중 카드뮴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부산지역 주민과 진주 농촌지역 주민들 간에 통계적 유의한 차이(p<0.01)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 간에 따라 혈중 납 및 혈중 카드뮴의 농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일부 지역 주민들의 결과만으로 우리나라 전체 도시와 농촌지역 주민의 혈중 납 및 카드뮴 농도에 대한 차이를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작업장 내의 직업적 폭로가 아닌 도시와 농촌 간의 지역적 차이에 관한 연구로써 의미 있는 연구라 생각되며, 향후 혈중 납과 카드뮴의 체내축척을 줄이기 위하여 보다 더 많은 대상자들의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감사의 글
References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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