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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논총 제28집 1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7 - 26 (20page)
DOI
10.18284/jss.2009.06.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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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뉴스생산과 관련된 경제학적 모델에 기초하여 미국 신문시장별 규제뉴스 보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미디어 경제학자들에 의하면 뉴스시장 규모는 뉴스 주제를 결정하고 보도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들에 따르면, 미디어의 시장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욱 선정적인 뉴스보도(sensational news) 가능성이 있으며, 시장규모가 작은 미디어는 공적뉴스(public affairs news)에 대한 보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국제뉴스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선정적인 뉴스가 개발도상국과 같은 제3세계 국가들에 더 많이 할애되는 반면, 선진국 관련 뉴스는 상대적으로 공적뉴스가 많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디어 시장규모와 국가유형에 따른 뉴스유형(공적 vs. 선정적 뉴스)의 유의미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상이한 시장규모를 가진 세 개의 미국 신문들(the Washington Post, the Daily Oklahoman, the Norman Transcript)에 나타난 251개의 국제뉴스가 내용분석 되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뉴스생산에 관한 경제학적 모델의 가정이 국제뉴스보도에서는 지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뉴스생산에 대한 경제학적 모델의 적용이 국내뉴스에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뉴스보도의 오랜 논쟁이었던 국가 유형별 차별적인 뉴스보도의 관행은 본 연구에서도 지지되었다. 즉, 제3세계와 관련된 뉴스들은 선정적인 뉴스가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선진국과 관련된 뉴스들은 공적인 뉴스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나 국가별 정보 불평등(information inequality)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 과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Ⅲ. Research Questions & Hypotheses
Ⅳ. Research Methods
Ⅴ. Results
Ⅵ. Discussion
Reference
Appendix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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