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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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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27집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71 - 10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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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원성왕 이야기를 비교하여, 그 변별양상과 문학사적 의미를 살펴본 것이다.
원성왕 이야기의 비교를 통하여 『삼국유사』는 무관념에, 『삼국사기』는 천관념에 서사의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는 원선왕 이야기의 핵심 모티프가 되는 ‘暴雨로 인한 北川의 범람’을 『삼국사기』에는 ‘폭우’에 초점을 두어 天意의 표출이라 하였고, 반면에 『삼국유사』에는 ‘북천의 범람’에 초점을 두어 북천신의 음조라고 기록한 사실을 근거로 도출한 것이다.
원성왕 이야기의 두 原流는 무관념이 알영과 탈해신화에 근거하고 있고, 천관념은 건국신화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그리고 원성왕 이후에 관련되는 대표적 서사작품으로 고려의 건국신화를 검토 하였다. 완건의 조상과 관련된 世系의 작제건 이야기는 무관념에, 왕건과 직접 관련된 世家는 천관념과 관련된다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이러한 천관념과 무관념의 二元的 性格은 원성왕 이야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文學史 전반의 敍事傳統과 관련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三國遺事』의 元聖王 이야기와 巫觀念
Ⅲ. 『三國史記』의 元聖王 이야기와 天觀念
Ⅳ. 元聖王 이야기의 文學史的 意味
Ⅳ.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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