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15輯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45 - 76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남녀의 성별 차이는 대다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대상 중의 하나이다. 문학작품 속에서 여성 이미지는 한 시대와 문화를 대표하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이한 민족은 서로 다른 도덕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장현량과 로렌스의 주요작품 속에 표현된 여성 이미지에 대한 연구, 비교를 통해 동양과 서양의 도덕관, 가치관의 차이를 규명할 수 있다. 또한 이들 두 사람의 남성작가를 통해 남성의 시각에서 표현하고 있는 동양과 서양의 상이한 여성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두 작가의 여성 이미지에 대한 비교, 고찰을 통해 몇 가지 차이점과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장현량과 로렌스의 소설 속 여주인공들은 각기 그들 자선만의 전통적인 문화원형을 구현하고 있다. 둘째, 장현량과 로렌스는 모두 작품을 통해서 주어진 운명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로렌스의 작품 속 남녀관계는 평등한 데 반하여 장현량의 작품 속 남녀관계는 불평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 장현량은 비극적인 여성을, 로렌스는 이상형의 여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다섯째, 장현량의 소설 속 여성은 불완전한 사랑, 즉 영혼과 육신 가운데 어느 하나가 결여된 사랑을 하는 반면에 로렌스의 소설 속 여성은 영육(靈肉)이 하나인 완전한 사랑을 얻고 있다.
물론 두 작가의 작품에서 이러한 상이점도 존재하지만 공통점 또한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장현량과 로렌스가 묘사하고 있는 여성이미지 속에는 정상적인 욕망의 추구, 좌절 속에서 여주인공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차

Ⅰ. 引論
Ⅱ. 張賢亮作品中的“洛神”兼“漂母”系列
Ⅲ. 勞倫斯作品中的“夏娃”系列
Ⅳ. 男性視角下的女性
Ⅴ. 小結
【參考文獻】
〈韓國語 抄錄〉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001-01864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