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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학회 역사문화학회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동아시아의 쌀과 자역의 음식문화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223 - 227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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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표에서 저자는 아시아인들이 서양의 박물관 관광객에게 쌀의 심오한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얼마나 난해한 문제인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저자는 우선 왜 캘리포니아 박물관이 아시아 쌀문화(1998~2003)에 대해서 장기적인 비용을 감수하는 연구가 계속 진행돼야 하는가에 대한 통찰력과 본인이 한국에 쌀 연구를 위해 머무는 동안 겪었던 쌀 인연(rice encounters)에 대한 여러 경험과 의견 교환을 하고자 한다. 쌀과 관련된 여러 문화적 물품을 구입하면서 저자는 한국인에게 전통과 현대의 싸이클이 상호 보완적으로, 쌀이 삶과 관련되어,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왜 캘리포니아 박물관이 아시아 쌀을 전시하고 순회 전시까지 했는가? UCLA 파울러 박물관이 주최한 쌀의 예술(The Art of Rice):아시아의 영혼과 영속성(Spirit and Sustenance in Asia)이라는 주제의 전시(2003-04/05)가 축제처럼 보이기도 하고 많은 아시아 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방문객들에게는 좀 생소한 개념의 전시물로 보여 질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위의 행사는 지난 60여년 동안 서구 사회에서 발달된 음식 문화의 괴리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의 마지막 부분은 쌀에 관한 이야기를 방문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즉 음식과 인류는 실질적이고, 영적이면서, 영양학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목차

Abstract
서문(Preface)
소개(Introduction)
쌀 연구의 계기(Dawn of a Research Idea)
문화(Essential ‘Culture‘), 한국 쌀의 본질(Nature of Korean Rice)
이론(A Bit of Theory)
파울러 박물관의 5년에 걸친 쌀 연구(Five Rice Years with Fowler Museum)
파울러 프로젝트 이외의 쌀에 대한 연구(Exploring Rice Beyond the Flowler Project)
결론(Conc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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