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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우철 이법이 고기석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87 - 29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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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등 대내외적인 의과대학의 교육환경 변화로 의학교육 환경과 여건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전반적인 추세는 기초의학이 줄어들고 대신 임상의학 및 사회의학 등의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기초의학의 시작이자 본격적인 의학의 입문인 맨눈해부학 역시 다른 과목과의 통합, 또는 각 계통별 과목으로의 분산, 그로 인한 수업 및 실습시간의 단축 등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에서는 일반적인 해부학실습 이외에 ‘해부세미나’라는 방식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각 조에서 미리 해부하여 실습진도에 맞추어 다른 학생들에게 발표하는 형식이다.
해부세미나를 약 4년에 걸쳐 시행하면서 해마다 학생들로부터 설문을 받았다. 먼저 해부세미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객관식 형태로 물어본 결과 ‘재미도 있었고 해부학공부에 도움도 되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해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느낀 본인 스스로의 태도에 대한 설문결과 ‘매우 적극적’ 또는 ‘적극적’이라는 답변이 90%에 달했다. 해부세미나를 하면서 좋았던 점으로는 1) 그 분야에 대해 깊게 공부할 수 있었음. 2) 조원들끼리 협동심 함양 등이 있었다. 부족했던 점으로는 1) 시간 부족, 2) 주제가 불공평, 3) 조원 간의 마찰 순으로 많은 답변이 있었다. 앞으로의 개선방향으로는 1) 준비에 여유시간 필요, 2)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필요, 3) 다른 과목과 일정 고려 등의 응답을 받았다.
평가결과 해부세미나가 진행되면서 해마다 진보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실습시간이 부족해지는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학생들이 해부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갖게 된 점이 긍정적이었다.

목차

간추림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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