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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20집
발행연도
2004.6
수록면
339 - 36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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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90년대 이후 세계화의 물결로 인해 복지문화가 상당부분 위축되었다는 기존 논의에 대한 재검토를 위해 시도된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 9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제기되어 왔는데, 그 논의의 핵심은 세계화가 복지제도의 축소를 가져오고 국가복지를 약화시키는 반면에 민간복지를 강화시키면서 복지다원주의라는 새로운 복지 유형을 확대시키며, 세계화로 인한 시간-공간의 응축이 기존 복지문화를 변화시키고, 글로벌 NGO들의 복지 활동을 증대시킨다는 점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러한 변모의 가장 큰 동인은 세계화가 글로벌경제를 강화시킴으로써 국가가 복지정책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데에 있는 것으로 본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세계화’의 다양한 개념과 함께 위 논의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신자유주의의 의미와 역할을 정리한 후 기존 논의가 보여주고 있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세계화가 일방적으로 복지문화의 약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각 국의 정책능력이나 문화적 특성에 따라 오히려 그 상반되는 결과도 나타내고 있음을 고찰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2. 세계화에 대한 분석적 고찰
3. 세계화와 복지문화의 상관성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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