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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원식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38집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53 - 7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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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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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 주자학의 대표적 인물인 퇴계 이황과 실학자들 간 사士의 역할에 대한 의식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일찍이 공자와 맹자가 스스로 사로 자처하고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한 이후 유학자들은 그 전통을 이어받아 주자 학자인 이황이나 실학자들 모두 스스로 사라고 생각하였다. 이때 그들은 사회 신분보다는 사회분업의 관점에서 스스로 사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사회적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황과 실학자들 간에는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 이황은 자기수양과 교육이 도덕국가를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한 반면 실학자들은 지식인으로서 농ㆍ공ㆍ상업과 같은 실사實事에서 실리實理의 탐구가 직접적인 생산력 증대를 꾀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하였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볼 때, 이황과 실학자들 모두 사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강하게 가졌으며, ‘일’과 ‘놀이’, ‘노동’과 ‘여가’가 서로 충돌되지 않은 채 비교적 조화로운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겠다.

목차

1. 여는 글
2. 이황의 ‘일‘로서 공부와 교육
3. 실학자들의 ‘일‘로서 공부
4. 맺는 글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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