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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하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77집
발행연도
2003.11
수록면
195 - 21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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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현상학을 논할 때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핑크와 파토쉬카의 현상학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오랫동안의 개인적인 교분을 통해 현상학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철학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종래의 형이상학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세계와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후설과 하이데거와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핑크는 형이상학을 사물존재론과 빛의 행이상학으로 구분하면서 이 형이상학적 태도로부터 우주론으로의 전회를 시도한다. 철학적 물음의 기초로서 우주론은 세계를 내세계적인 존재자가 드러나는 지평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와는 달리 파토쉬카는 종래의 형이상학이 처해있는 추상적 태도를 거부하면서 구체적인 삶의 경험에 비중을 둔다. 특히 세계 전체에서 드러나는 나타남에 주목하면서 구체적인 생생한 세계에서의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이전의 현상학자들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처럼 새로운 철학에 대한 구상은 궁극적으로는 근원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현상학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핑크에게 있어서 세계의 현상학
3. 파토쉬카에게 있어서 역사의 현상학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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