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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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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학회 문화산업연구 문화무역연구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79 - 10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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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르헨티나는 외환위기를 겪었다. 이러한 위기의 원인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여러 가지 요인들을 지적하였으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통화위원회와 연결된 고정환율제도하에서 페소화의 고평가와 그로인한 외채의 증가라고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2002년에 통화위원회제도를 폐지하고 변동환율제를 채택하였다. 변동환율제 채택 후 페소화의 평가절하로 인하여 처음에 아르헨티나 경제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3년부터는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하여 국내수요가 되살아나 국내생산이 증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경제회복은 2004년과 2005년에도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환율안정을 기하면서 경제회복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타겟제도 도입, 적절한 개방순서의 확립, 다양한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및 외채의 구조조정과 단기차입의 축소같은 건정한 거시 경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What Caused The Crisis?
Ⅲ. Four Assets Portfolio Model
Ⅳ. Argentine Economy After the Floating Regime
Ⅴ. Policy Implications
References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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