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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喜寬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술사교육학회 미술사학 美術史學 第24號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125 - 150 (26page)
DOI
10.14769/jkaahe.2010.08.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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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窯 秘色瓷는 수백 년에 걸친 전개과정을 거쳤는데, 그 가운데 가장 현저하게 변화한 것은 釉色이었다. 즉 9세기 전반경에 월요에서 비색자가 처음 출현할 당시에는 비색자가 황색에 가까운 청황색에서 담청록색에 이르는 매우 넓은 스펙트럼의 유색을 띠고 있었다. 하지만 오대시기에 접어들어서는 담청록색의 유색을 가진 精品만이 비색자로 인식되게 되었고, 北宋時期에 접어들어서는 많은 일반 청자들도 담청록색 계열의 유색을 띠게 됨으로써, 적어도 유색의 측면에서는 비색자와 일반 청자 사이에 별 다른 차이가 없게 되었다. 요컨대 월요 비색자의 발전과정은, 유색의 측면에서 보면, 황색에 가까운 청황색에서 담청록색에 이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유색에서 담청록색 단일 계열 유색으로의 변화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비색자의 유색의 변화과정은 무엇보다도 匣鉢의 변화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즉 월요 비색자시대에 갑발은 대체로 粗質匣鉢(제1단계)→ 瓷質匣鉢(제2단계)→ 密封瓷質匣鉢(제3단계)의 단계를 거쳐 다시 粗質匣鉢(제4단계)의 단계로 회귀하였다. 제1ㆍ2단계와 제3단계 초기의 비색자는 다양한 유색을 띠는데, 이 시기는 대체로 晩唐時期에 해당한다. 제3단계의 후기와 제4단계의 비색자는 담청록색 단일 계열의 유색을 띤다. 이 시기는 五代ㆍ北宋時期에 해당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晩唐時期 秘色瓷의 전개와 匣鉢
Ⅲ. 五代 秘色瓷의 발전과 密封匣鉢
Ⅳ. 北宋時期 秘色瓷의 생산확대와 粗質匣鉢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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