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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青柳悦子 (쓰쿠바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6輯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281 - 29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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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일본에서 일본 문학?문화를 연구하고 있고, 한국은 일본연구 전반에 걸쳐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글로벌 시점에서 일본연구를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다. 전통적인 문학연구는 각 국가별로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대학의 문학부는 중국문학, 영문학, 불문학, 러시아 문학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종합문학’ 전공자들은 각 국가별 문학연구자의 ‘아류’나 ‘이류’ 연구자로 간주될 우려가 있다.
여기서 잠깐 작년에 간행된 본인의 저작 『데리다로 읽는 『천일야화』』(新曜社) 내용을 잠깐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에서 본인은 세계적 시야의 문학연구, 사회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 기반과 직결되는 논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저작의 전반부는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론인데, 그의 다양한 저작 중에 「범례성」이라는 개념을 추출하여 ‘문학’ 일반의 의의를 고찰했다. 후반부는 「범례성」의 개념을 체현하고 있는 문학작품으로서『천일야화』(아라비안나이트)를 새로이 조명했다. 『천일야화』는 ‘범용성’을 보이면서도 경계를 넘어가는 ‘월경성’(越境性)이 가장 뛰어난 텍스트라 볼 수 있다.
다시 일본연구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일본의 사례에 닫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범례’로 삼고, 여기에서 널리 인류 전반을 생각하는 자세야말로 지금 현재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연구자들의 공동연구에 크게 기대를 하고 있다. 일본이라는 한 나라에 갇힌 연구가 아니라 아시아연구, 혹은 동아시아연구라는 틀 안에서 새롭게 고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차

序論
第1章「各?文??究」を超えて
第2章『デリダで?む『千夜一夜』――文?と範例性』:特殊と普遍の接合
結論
第3章 これからの「外?文??文化?究」に向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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