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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한유희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저널정보
대한용접·접합학회 대한용접학회 특별강연 및 학술발표대회 개요집 대한용접접합학회 2010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초록집 제54권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58 - 62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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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인력을 우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많다. 맞는 말이다.
국가의 미래는 국민이 안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반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여기서 인간다운 삶이란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물질의 부족함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선 국가의 경쟁력이 우선이고, 이는 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남보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 외화를 획득하고 벌어들인 외화로 우리가 부족한 물건을 수입하고, 해외여행, 유학 그리고 문화행사를 할 수 있다.
좋은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기술력은 즉, 기술인력의 양과 질로 평가 된다. 우리의 기술력은 어떠한가? 양적인 면에서는 월등히 앞서 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많다. 해외유학파 출신들을 제외하면 국내에서만 교육받은 이공계출신들의 미래는 대부분 보장되어 있지 않다. 이에 많은 젊은이들은 이공계를 기피하고 돈을 좇아 미래의 직업을 정한다. 이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이 현실은 기피하고 체념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개선책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생색내기용의 말도 안되는, 실현불가능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
요즘 다시 이공계 인력을 우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부를 책임질 인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우대해야 하나? 많은 방법이 그동안 논의 되어 왔으나 제일 최선책은 그들의 기술과 능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하여 대기업의 배만 채워주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그들이 갖고 있는 그들만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그것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대기업에서 중소업체에 하청을 주고 매년 제품단가를 더 낮추라 요청하는 반면, 그 이익을 비싼 제품모델료로 지급하는 현실에서 벗어나자는 것이다.
이제 기술의 질적 발전을 토대로 한 제품차별화만이 우리나라 미래의 부를 보장할 수 있다. 이는 현재의 이공계문제를 직시하고, 반드시 이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젊은 기술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이다.

목차

Abstracts
1. 서론
2. 이공계기피현상-왜 그런가?
3.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관계
4. 이공계우대-기술인력의 수요를 늘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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