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민석 (충남대학교) 장찬동 (충남대학교) 이준복 (충남대학교) 심택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5권 제6호(통권 제185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741 - 750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주 지진에 동반된 단층 주변 쿨롱 응력 증가 영역에서 여진 발생 가능성이 높음을 지시하는 쿨롱 응력 모델을 오대산지진(M<SUB>w</SUB>=4.6)의 사례에 적용하여 이 모델이 국내 중규모 지진에도 적용가능한지 알아보았다. 모델분석에 있어 주요 입력 변수인 응력 방향, 단층 자세 및 규모, 그리고 단층면에 따른 전단변위 등은 기존에 연구된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유추 또는 가정하였다. 포컬메커니즘으로 규명된 두 단층면 해(주향 NNE와 WNW)에 대해 각각 모델 분석한 결과 두 모델 공히 유사한 쿨롱 응력 변화 경향을 보이며 7회의 여진 진앙 중 5회가 쿨롱 응력의 변화가 증가하는 지역에 위치하는 것을 보였다. 좀 더 세밀한 분석을 통하여 쿨롱 응력 증가 값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두 여진의 경우 WNW 주향의 주 단층에 의한 쿨롱 응력 증가량이 NNE 주향의 주 단층에 의한 그것보다 각각 1.7배, 5.6배 높게 나타나 전자의 주향을 갖는 주 단층이 오대산지진을 유발하였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쿨롱 응력 모델은 오대산지진의 사례에 비추어 국내 중규모지진성 단층에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Coulomb stress의 이론적 배경
3. 모델 변수에 대한 고찰
4. 오대산지진에 대한 모델분석
5.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450-00411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