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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11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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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이질화와 고령화, 사업참여 조합원의 감소, 민주적 운영제도의 미비, 조직문화의 문제점 등으로 생산자 협동조합으로서의 농협은 정체성이 약화되고 그 성과가 농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생산자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살리고 농협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혁신이 필요하나 현재 읍면단위 종합농협체제에서는 이런 조직혁신을 도출할 동력이 미흡한 상황이다.
현재의 지역농협체계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어 온 “합병론”은 가장 널리 이야기 되고 법제도적인 지원체계를 갖춘 대안이지만, 합병은 목표한 바에 비해 저조하며 합병된 농협의 경영개선 현황도 기대 이하이다.
“품목조합육성론”은 품목조합을 확대하는 것이 근본적 방안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현실의 품목조합은 경제사업 성과가 지역농협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으며 품목조합연합회의 기능과 성과도 미흡한 실정이다.
“사업연합론”은 새롭게 제기되어 확산되고 있지만, 지역농협의 의사결정구조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할 우려가 있고, 상호금융에 대한 대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합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에 대한 대책이 없다.
결국 현재 지역종합농협의 구조상 한 가지 대안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므로 지역농협에 대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인식이 더욱 심화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따라서 경제사업은 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사업과 품목조합으로 발전하고, 조합금융사업도 중앙회 신경분리와 연계하여 연합사업방식의 지역 협동조합은행으로 진화한다.
지역조합은 이러한 연합사업체의 허브이자 영세농의 농산물 출하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 및 관광서비스 가능에 대한 수요를 담당하는 지역종합 센터로 가는 것이 하나의 종합적 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1. 지역농협이 직면한 환경변화와 현실
2. 지역종합농협의 세가지 대안
3. 새로운 역할기대와 지역농협의 길
4.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지역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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