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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2권 제1호(통권 제166호)
발행연도
2006.3
수록면
1 - 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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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안단애를 따라 약 30 m 두께로 노출되어 있는 플라이오/플라이스토세의 서귀포층은 암상, 퇴적구조, 침식경계면, 생물교란 및 화석포함여부 등을 기준으로 할 때, 10개의 화석포함 층단위와 4개의 화석비포함 층단위로 구분된다. 이들 층단위에서는 역질모래, 모래, 니질 모래, 니로 분류되는 조직특성과 생물교란, 괴상, 점이층리, 평행층리, 연흔 및 언덕사층리 등의 퇴적구조를 조합하여, 총 12개의 퇴적상이 구분된다. 퇴적상 분석과 기존의 고생물 자료를 종합한 결과, 서귀포층은 육상 화산쇄설물이 재동되어 유입되고 폭풍의 영향이 우세한 연안 환경에서부터 니질 외대륙붕까지 다양한 천해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하천에 의해 운반된 육상의 화산쇄설물은 삼각주를 형성하면서 급격히 연안으로 유입되었고, 간헐적으로 해류나 해파에 의해 다시 재동되면서 교호하는 괴상, 점이층리, 평행층리, 사층리 사암과 이에 협재하는 박층의 균질 이암이 퇴적되었다. 주로 생물편으로 이루어진 생물교란 역질 사암과 니역질 사암은 해안으로 접근하는 폭풍쇄류의 영향으로 연안에 형성된 생물편 뱅크에서 퇴적되었으며, 뱅크를 관통하는 조수로에서는 거대연흔이나 모래파, 또는 수로벽이 이동하면서 대규모 사층리와 평행층리의 역질사암이 집적되었다. 미고화의 두꺼운 생물교란 사질층은 외해역에 집적되어 있었던 퇴적물이 해류나 해파에 의해 지속적으로 재동된 후 연안 내지 내대륙붕으로 이동됨으로써 형성되었다. 생물교란 니질 사암은 생물편 뱅크의 내해 쪽 만이나 해파나 조류의 영향이 크지 않았던 연안 내지 내대륙붕에서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꺼운 균질 이암은 해류나 해파의 영향이 작은 니질 외대륙붕에서 세립질 부유퇴적물이 침전되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언
2. 지질 개요
3. 연구 방법
4. 퇴적상
5. 층서
6. 퇴적 환경
7. 결론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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