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이종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25집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 - 22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다가올 유비쿼터스 사회 혹은 스마트 사회에서 사회적 합리성의 특징을 논구한 글이다. 유비쿼터스 사회 혹은 스마트 사회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회로서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기초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고도 네트워크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사회적 합리성 논구는 개인 합리성을 넘어선 소통합리성과 체계합리성의 논의에 연계되어 있다. 그 특징으로 첫째 전통적인 인간 사이의 합리성을 넘어 인간ㆍ기술 합리성의 특징을 지닌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기술이 체계적으로 편재되어 매개됨으로써 인간ㆍ기술 합리성의 성격을 지니며 그 소통합리성도 기술체계의 체계합리성에 의존되는 기술매개적 소통합리성이라 할 것이다. 둘째 단순한 기술매개성을 넘어 기술 행위자성의 특징을 지닌다. 기술이 단순히 인간 사이의 관계를 변형할 뿐만 아니라 매개된 기술 그 자체가 행위자성을 지닌다. 이러한 특징을 지니는 유비쿼터스 사회 혹은 스마트 사회의 사회적 합리성은 그 합리성 논구의 주체가 인간을 넘어 다양한 기술행위자로 확산되어 합리성의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선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합리성의 사회적 조건
2. 유비쿼터스 사회의 특성과 사회적 합리성의 재개념화
3. 유비쿼터스 사회와 합리성(1): 사회적 합리성에서 사회-기술적 합리성으로
4. 유비쿼터스 사회와 합리성(2): 기술매개성에서 기술행위자성으로
5. 맺는 말: 유비쿼터스사회의 합리성을 넘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001-004297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