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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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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욱 (부산대학교) 이주병 (부산대학교) 강상목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제연구학회 한국경제연구 韓國經濟硏究 第29卷 第1號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77 - 10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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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포락 분석을 활용한 금융기관의 생산효율성 연구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적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부실여신과 같은 유해산출물을 고려할 수 있는 방향거리함수를 활용한 연구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생산프런티어의 설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산 비효율성의 과소추정문제를 고려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으며, 이는 정상산출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생산단위가 유해산출물 역시 가장 많이 생산한다는 암묵적 가정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생산 비효율성 산정의 왜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이론모형을 적용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생산 비효율을 재해석해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생산 비효율의 과소추정문제가 발생하는 생산단위가 표본기간 지속적으로 존재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지방은행에 비해 시중은행에서 많이 나타났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금융시장의 급격한 구조조정 과정에 있었던 1999~2001년 시중은행 생산 비효율의 과소추정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당시 부실채권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기업과의 자금연계 규모가 큰 시중은행의 자산건전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였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방향거리함수를 적용한 비효율성 수치와 과소추정부분을 제어한 비효율성 수치를 각각 종속변수로 적용하여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비효율성의 과소추정 가능성을 제어한 수치가 은행 효율성 관련 변수들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모형의 설명력 및 적합성에서도 통계적으로 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분석모형-방향거리함수
Ⅳ. 자료 및 실증결과
Ⅴ. 요약 및 결론
〈부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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