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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신 (삼성서울병원) 유민아 (삼성서울병원) 안정현 (삼성서울병원) 안미섭 (삼성서울병원) 박원식 (삼성서울병원)
저널정보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제2권 제1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5 - 2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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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양성결절 중 종괴효과로 통증이나 기도압박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요법 시 미용적인 문제와 함께 재발할 수 있는 점, 지속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해야 하는 점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 그 대체요법으로 에탄올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에탄올치료에 적응되는 결절의 특징을 알아보고 시술 전, 후 크기 및 부피를 비교하여 에탄올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양성 낭결절로 진단 받은 후 에탄올 치료를 시행한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초음파적 특징 및 크기를 측정하였고, 에탄올 치료 시 낭성결절의 배액량과 주입량을 비교하였다. 측정된 크기로 부피를 계산하여 에탄올 치료 전,후의 부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 36명 중 남자는 6명(16%), 여자는 30명(84%), 평균연령은 42.58세이었다. 에탄올 치료가 1회 시행된 경우는 33명(92%), 2회는 3명(8%)이었다. 에탄올 치료 전 장축, 단축, 높이의 평균은 3.0, 2.09. 3.59㎝으로 부피는 약 13.95±8.26㎖로 측정되었다. 치료 후 평균 1.91, 1.28, 2.65㎝으로 부피는 4.53±3.30ml 로 약 65%의 부피감소율을 보였다. 전체 환자의 치료성적을 부피감소율에 따라 판정하였을 때 90% 이상의 부피감소는 5명 (13%), 70~89%의 감소는 12명(33%), 50~69%의 감소는 8명(22%), 50% 미만의 감소는 8명(22%)이었다. 병변의 배 액량은 1~33㎖ 로 평균 10.22±7.26㎖ 이었으며, 에탄올 주입량은 0.8~6.5±1.15㎖로 평균 3.07㎖로 배액량에 대한 주입량은 51.25%로 나타났다.
결론 : 갑상선 양성 낭종에서 에탄올 주입 시 낭종 내 격벽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제한이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의 크기 및 부피가 크게 감소함으로 에탄올 치료는 그 유용성이 크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또한 환자로 하여금 간단한 시술에 비하여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어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탄올 주입술에 대해 재발의 유무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한 부분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 할 것이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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