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응철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0輯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47 - 177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코넬리스 반 퍼슨(C.A. van Peursen 1920-1996)이 제시하는 문화 개념과 문화발전의 모형에 대해 살펴보고,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의 문화의 의미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문화가 인류 역사에서 어떤 모형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그리고 문화가 인간의 삶에 어떤 형태로 기능하는지, 나아가 오늘 우리가 누리는 문화의 현주소를 어떻게 파악할지에 대한 하나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기서는 반 퍼슨이 말하고자 하는 내재와 초월의 긴장으로서 문화에 대해, 문화의 이중성과 문화발전의 모형, 즉 신화적 단계, 존재론적 단계, 기능적 단계의 문화 모형을 하나씩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문화와 윤리의 상관관계를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예측불가능한 문화의 미래와 연관하여 문화행위자들에게 요청되는 사항을 언급하면서 논의를 맺는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는 말: 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Ⅱ. 내재와 초월의 긴장으로서 문화
Ⅲ. 문화의 안팎과 문화발전의 모형
Ⅳ. 현대 문화와 상호작용의 윤리
Ⅴ. 맺는 말: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의 문화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001-000589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