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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상규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303 - 32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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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통신의 융합과 다매체 시대의 도래로 미디어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고, 산업논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외계층 보호, 시청자 복지 증진 등 전통적인 방송의 공익적 역할은 위축되고 있다. 그런데 2009년 하반기에 유료방송 채널인 mbn과 WOW를 통하여 4개월의 시범방송을 끝낸 소상 공인방송은 서민층의 경제적 토대를 구축하고, 방송의 공익성을 구현 실천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본 논문은 소상공인방송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산정하고, 비즈니스 측면의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수용도를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급자측 논리 보다는 시청자에게 제공한 효용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그리하여 진술선호에 기초한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이용하여 후생효과를 추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소상공인방송 시청을 위하여 추가로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가상시장을 만들었으며, 소상 공인을 중심으로 총 499개의 설문응답을 받았다.
소상공인방송에 대한 지불의사액은 월 278.65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KBS 수신료의 11.15%, 케이블 채널당 평균 납부금액의 2.86배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유료방송의 낮은 매체력과 짧은 운용기간 및 방송시간 등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경제적으로는 연간 최대 87억 5천만 원의 후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182%의 ROI가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 대상의 콘텐츠 제작, IPTV 및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 전개 등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창업, 업종전환 등 신규 사업 관련 정보가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음도 확인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배경
Ⅲ. 연구방법 : 조건부가치평가법(CVM)
Ⅳ. CVM 분석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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