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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우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도학회 인도연구 인도연구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143 - 17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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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전후로 힌디문단에서 주요 화두가 되어 오고 있는 달리뜨문학에서는 작가의 상상력보다 작가가 직접 체험한 현실, 즉 자전적인 요소가 중시되었고 그 결과 자서전이 달리뜨문학의 중심 장르가 된다. 자서전에서는 회상을 통해 정체성이 탐구 되는데 달리뜨 자서전에서 탐구된 정체성은 인도사회 안에서 그들의 사회문화적 정체성이다. 달리뜨는 그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선택한 사회문화적 정체성이다. 그러나 인도사회에서 그들에게 부여된 불가촉천민, 하리잔, SC (Scheduled Castes) 등과 같은 지칭을 통해 그들의 사회문화적 정체성에 관해 여러 시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달리뜨작가가 보여주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기존의 정체성에 대한 반응과 태도 그리고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구축을 위한 시도는 변화된 시대와 사회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글에서는 힌디 달리뜨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옴쁘라까슈 발미끼의 자서전, 『주탄』의 텍스트분석을 토대로 기존의 지칭들이 내포한 사회문화적 정체성과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달리 뜨라는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북부 인도에서 달리뜨들의 사회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정체성 구축의 문제점을 다루어 북부 인도에서 달리뜨들이 증언하고 추구하는 그들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며
Ⅱ. 자서전: 힌디 달리뜨문학의 중심 장르
Ⅲ. 달리뜨의 사회문화적 정체성
Ⅳ. 불가촉천민에서 달리뜨로
Ⅴ.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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