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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유진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33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229 - 2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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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기법적 완성도의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 일지라도 그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자전소설의 경우 작가론의 견지에서 이것이 갖는 내용적 가치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
이 글은 이태준의 자전소설 〈사상의 월야〉와 〈해방전후〉의 고찰을 통해 작가의 사상적 지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상의 월야〉의 경우 전기적 사실과의 일치 여부보다는 개작 전후의 차이점에 주목 함으로써 이것이 갖는 의미를 분석하였다. 〈해방전후〉는 해방 후의 시점에서 서술되는 소설 내부의 언술에 주목하여 그것이 내포하는 의미를 밝히고자하였다.
두 작품은 모두 집필 당시에는 자신의 형성사(historicity)를 정리, 복원하려는 개인사로서의 회고체(Memoir) 자전소설의 성격에서 출발하였으나 개작을 거치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인식시키려는 개인사로서의 변증체(Apology) 자전소설적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이면에는 해방이라는 역사, 정치적인 사건이 자리한 바, 결과적으로 해방이 작가에게 가져다 준 외적, 내적 변화는 소설의 성격을 크게 변화시켰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자전소설의 성격과 기능
Ⅲ. 개작 여부에 따른 소설의 성격 변화
Ⅳ. 망각과 왜곡의 수기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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