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賢貞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9輯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165 - 18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가게로닛키(??日記)』와 모파상의『여자의 일생(女の一生)』이란 두 작품은 둘 다 한 여자의 일생이 주된 테마이다. 그런데 이 두 작품은 장르도 틀리고 쓰인 시기도 전혀 틀리며, 서양과 동양이라는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두 작품 속에 그려진 여자의 일생이 너무나도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가게로닛키(??日記)』의 주인공인 미치즈나노하하(道綱母)와『여자의 일생』의 주인공인 잔느는 둘 다 세상물정 잘 모르지만 아름다운 아가씨들로 세상에서 객관적으로 보기에 만족할만한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한다. 하지만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남편의 구애 방식이나 사랑방식에 실망을 하고, 또 남편의 여자관계들로 인해 고통스런 결혼생활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에게는 각각 한 명의 아들만 있다는 점도 같으며, 남편의 바람기로 지친 끝에 그 사랑이 아들에게로 옮겨진다는 점도 같다. 전체적으로 행복하다기 보다는 고뇌와 남편의 애정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한 내용이지만 그런 과정과 심리 속에서 인간의 본질과 여자의 일생의 근본적인 면을 잘 그려내고 있다.
두 작품 사이에 존재하는 시간의 차이, 나라의 차이, 문화의 차이를 다 초월할만한 가장 근본적인 여자의 일생에 대한 부분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두 작품은 놀랄 정도로 비슷한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대가 변해도 나라가 달라도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고, 또 여자와 남자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그것을 정확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읽더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여자의 일생이기도 하다.

목차

序論
第1章 夫への愛憎と結婚生活の苦?
第2章 母性愛への目?めと諦めの哲?
結論
?考文?
논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913-00046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