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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진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문화학회 한국음악문화연구 한국음악문화연구 제2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61 - 18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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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는 우리나라의 표준분류표로서 현재 국내의 모든 공공도서관은 물론 대학도서관에서도 DDC와 병행하여 분류업무에 많이 적용하고 있다. KDC의 체계는 DDC의 주류를 그대로 따르기도 하였으나, 우리의 실정에 맞는 한국표준분류표라는 관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현재 한국도서관협회는 KDC를 계속 수정 보완하여 2009년 제5판으로 개정하였다. 이중 음악은 670에 배정되어 있고 한국음악과 동양음악은 679 하나의 세목에 배정되어 대부분의 요목이 서양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음악 중심이다. 이는 다른 한국학분야와 조기성면에서 문제가 있으며, 음악자료의 양과 질에서도 불균형하다고 생각된다.
한국음악의 자료는 양과 질에서 팽창을 하고 있는데 비해, 자료의 분류법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류체계는 학문의 변화와 발전에 의해 늘 새롭게 개정되고 있다. 대표적인 분류법인 DDC도 평균 5년에 한 번씩 발행 인쇄되고 있는 것은 학문의 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생산되고, 그 매개체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확장하는 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KDC의 한국음악 항목도 이런 변화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개정되어야 하며 문헌 분류뿐아니라 CD, MD, 영상자료도 분류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립국악원 같은 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분류법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음악학의 학문분류에 대해서 검토해보고,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전통음악자료분류법, DDC 제22판, 중국도서관도서분류법, KDC 제5판의 음악분류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재 쓰이고 있는 KDC 제5판의 한국음악 분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할 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한국음악학의 학문분류
Ⅲ. 여러 음악자료 분류의 실태와 문제
Ⅳ. 한국십진분류법 제5판 한국음악(국악)의 분류체계 검토 및 개선안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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