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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지희 (이화여자대학교) 이건호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5권 4호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27 - 53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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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신문들의 오보 정정방식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의 정정보도를 분석했다. 정정보도의 빈도, 형식, 내용을 연도별, 오보 유형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이름, 숫자, 장소 등 단순한 사실에 관한 오류가 기자의 주관이나 정황 등에 대한 오류보다 많이 정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정보도는 2면에, ‘바로잡습니다’ 제하의 기사로 정형화되고 있었으며, 오보 유형에 따라 기사의 길이와 정정 소요기간 사이에 차이가 있음이 발견됐다. 정정보도에서 오보 발생원인, 정정보도 게재 사유, 사과를 밝히는 비율은 10% 미만으로 밝혀져 신문이 오보에 대한 소명과 사후 처리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보가 취재기자보다 취재원에 의해 많이 발생한 것으로 소개된 점, 피해자가 알려와 정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힌 비율이 가장 높은 점, 오류에 대한 사과를 피해 당사자보다 일반 독자들에 막연하게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점은 위의 사실을 뒷받침한다. 논문은 오보 정정의 가이드라인 개발을 촉구하고, 오보 유형별 체계적 분석, 이론과 연계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목차

1. 서론
2. 문헌연구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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