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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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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응렬 (동국대학교) 김우준 (동국대학교) 안영규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69 - 8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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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ㆍ의경이 자살하거나 탈영하는 등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전ㆍ의경 구타ㆍ가혹행위 근절 대책’을 발표하는 등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으나, 이러한 자정 노력 와중에도 자살 및 자살시도가 발생하는 등 구태와 악습이 일거에 개선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2009년을 기준으로 총 경찰인력 131,513명 중 전ㆍ의경은 21.4%에 해당하는 28,1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10년간의 전ㆍ의경 자살 건수는 총 56건으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연평균 자살자수는 6.2명이며, 2003년에 11명으로 가장 많은 자살이 발생한 이래, 전반적으로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2011년의 경우 1월에 1건의 자살이 발생하여 추가적인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전ㆍ의경 자살이 빈발하는 이유로는 구타ㆍ가혹행위 등 스트레스 유발적 환경의 문제, 지휘관 리더십 부족 등 조직 관리상의 문제, 정신질환 등 개인적 차원의 문제, 자살 만연 풍토 등 사회환경적 차원의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구타와 가혹행위를 근절하는 등 전ㆍ의경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지휘관 리더십을 고양하는 등의 조직 관리상의 제도 개선도 병행되어야 한다. 전ㆍ의경 선발 시와 복무 중에 정기적으로 심리검사를 받게 하는 등 개인의 내재적 문제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거시적으로는 자살이 만연하고 있는 우리 사회 전반의 풍토를 개선하는 등의 사회적 환경 개선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전ㆍ의경의 개념 및 설치의 법적 근거
Ⅲ. 전ㆍ의경 자살 관련 실태 및 문제점
Ⅳ. 전ㆍ의경 자살예방 대책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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