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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기형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 심포지움 및 세미나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진단과 전망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269 - 29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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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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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현재 한국사회 속의 청년세대의 삶은 매우 고달프고 불안하다. 한국의 청년 세대는 ’위기‘라고 말하기엔 이미 강건하게 구조화된 구직과 취업이라는 치열하고 냉정한 관문이 주는 압박과 무한경쟁의 영향 속에서 상존하는 불안과 잠재하는 실업의 상황을 맞닥뜨리고 있다. "일류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이미 엄청난 경쟁을 겪어냈다면, 청년세대의 다수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또다시 위계화된 등급의 벽과 만나고, 이들은 서열화 된 직업시장 속에서 살아남고 간택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다시금 내몰리고 있다. 이 글은 특히 대학 내의 주체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매개로, 이러한 문제적인 상황을 근접해서 조명하고, 공감된 문제의식의 형성과 공동성찰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방법론의 차원에서 이 작업은 대학인의 삶과 가치에 대해서 천착한 - 그리고 상당한 사회적 주목을 받은 바 있는 - 엄기호의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닌가>을 주요한 사고의 매개이자 참고자료로 삼아서, 11인의 대학인들에게 이 책에 대한 자세한 리뷰 혹은 자기기술기를 받았다. 이들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자는 대학 내의 청년 주체들이 표출한 대학교육의 현실과 기성세대에 대한 견해, 그리고 그들 앞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의 사회화에 대한 대응의 방식들에 관해 자세하게 논의·진단하고자 한다. 이를 기반으로 세대 간의 소통과 상호이해에 기반을 둔 성찰적인 문제의식이 진전될 수 있는 모색의 지점들을 찾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기
2. 청년세대,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발언하다
3. 결론을 대신해서: 청년세대들에게 어떻게 화답할 것인가?
참고한 작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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