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권 (한성대학교) 장노순 (한라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평화연구 평화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441 - 485 (4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미국과 파키스탄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동맹국이다. 그러나 이들 양국의 관계는 국제안보질서, 파키스탄-인도의 무력충돌, 파키스탄의 핵개발, 9/11테러 등의 사건에 따라 롤러 코스트와 같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9/11 테러는 미국-파키스탄의 관계를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 체제로 이끌고 있다. 미국과 파키스탄은 정보협력과 군사 및 경제 원조를 교환하고 있는 거래 관계와 같다. 하지만 미국-파키스탄의 관계는 파키스탄을 둘러싸고 있는 지정학적 상황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 아프가니스탄의 정세변화, 인도의 태도 등으로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1년 5월 파키스탄 내에서 활동하던 빈 라덴을 미군의 특수부대가 기습작전으로 사살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과 파키스탄의 관계는 전례 없이 갈등과 긴장이 높아가고 있다. 이들 양국의 외견상 공조체제에도 불구하고, 빈 라덴의 사살작전으로 갈등이 고조된 원인은 파키스탄의 안보전략적 환경과 미국의 전략적 목표가 일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파키스탄에 사전 통보 없이 이루어진 미국의 기습작전은 파키스탄으로 하여금 자국의 핵시설에 대한 취약성과 미국의 잠재적 위협을 동시에 확인한 사건이기도 했다. 미국-파키스탄의 관계는 결국 테러 위협의 제거라는 미국의 목표가 파키스탄의 안보환경을 침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성취될 수 있는가와 파키스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인정하는 범위에 달려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과 파키스탄과의 협력
Ⅲ. 빈 라덴 사망과 미국의 대테러 정책 및 정보협력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40-000888308